[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농업회사법인 바른팜은 오는 1월 광주광역시 지하철 금남로4가역에 미래 농업 스마트팜 사업 공간을 조성하고,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1일 전했다.
바른팜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1년 수직형 스마트팜 모델 시범 구축 사업' 수행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공사의 도움을 받아 금남로4가역 B1, B2층에 미래 농업 스마트팜 사업 공간을 조성하게 됐다.
준공식은 시설 구축 완료 후 1월 중 개최되며, 바른팜 대표이사 외 직원,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사장 외 임직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하철 유휴공간을 활용한 수직형 스마트팜 구축 사업이다. 300여평의 공간 내에서 일 100kg, 월 3톤의 무농약 농작물을 365일 내내 생산 및 관리할 수 있다.
바른팜은 엽채류, 딸기, 새싹인삼 등의 작물을 생산하는 한편, IOT를 활용한 주말농장 개념의 재배시설을 구현하고 광주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스마트팜 체험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스마트팜 재배 작물을 지역 주민들이 먹고,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 체험 공간도 오픈한다. 지하 1층 그린 카페(자람 카페)에서 재배 작물을 활용한 샐러드와 음료를 판매하고, 농작물도 판매할 예정이다.
출처 : 에너지경제 (www.ekn.kr/web/view.php?key=20211221001242456)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농업회사법인 바른팜은 오는 1월 광주광역시 지하철 금남로4가역에 미래 농업 스마트팜 사업 공간을 조성하고,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1일 전했다.
바른팜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1년 수직형 스마트팜 모델 시범 구축 사업' 수행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공사의 도움을 받아 금남로4가역 B1, B2층에 미래 농업 스마트팜 사업 공간을 조성하게 됐다.
준공식은 시설 구축 완료 후 1월 중 개최되며, 바른팜 대표이사 외 직원,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사장 외 임직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하철 유휴공간을 활용한 수직형 스마트팜 구축 사업이다. 300여평의 공간 내에서 일 100kg, 월 3톤의 무농약 농작물을 365일 내내 생산 및 관리할 수 있다.
바른팜은 엽채류, 딸기, 새싹인삼 등의 작물을 생산하는 한편, IOT를 활용한 주말농장 개념의 재배시설을 구현하고 광주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스마트팜 체험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스마트팜 재배 작물을 지역 주민들이 먹고,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 체험 공간도 오픈한다. 지하 1층 그린 카페(자람 카페)에서 재배 작물을 활용한 샐러드와 음료를 판매하고, 농작물도 판매할 예정이다.
출처 : 에너지경제 (www.ekn.kr/web/view.php?key=20211221001242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