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농업회사법인 바른팜 주식회사의 스마트팜 브랜드 자람(ZARAM)은 오늘(3일) 스마트팜 모종으로 키우는 가정용 식물재배기 '자람홈미니'를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자람홈미니는 기존 가정용 식물 재배기와 달리 씨앗을 파종해 식물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2개월마다 모종을 정기 배송 받을 수 있어 보다 간편하고, 빠르게 식물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정기 배송되는 모종은 바른팜이 운영하는 스마트팜 시설인 '자람팜'에서 전문 재배사가 직접 관리하고 기른 것으로, 성장 속도가 빨라 약 3주면 성채로 자라 식용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씨앗을 파종해 성채로 성장하는데 1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것과 비교하면 약 1~2주 이상 관리 기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모종을 공급하는 자람팜은 무농약, GAP, 친환경 인증 보유 재배지로, 더욱 건강한 채소를 즐길 수 있다.
▲하루 식단 조절 샐러드 한 끼 세트 ▲비타민 채소 묶음 건강 관리 세트 ▲쌈채소 모둠 키친팜 세트 ▲실속 요리 재료 이탈리안 쿡 세트 등 총 4가지 세트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1가지 세트를 2가지 형태로 구성해 번갈아가면서 배송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자람홈미니는 컴팩트한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포트 간격이 9cm 이상으로 넓어 일반 식물재배기에 비해 식물이 더 큰 성채로 키울 수 있다. 또한 데이라이트, 어웨이, 나이트 모드 등 총 3가지 LED 램프 모드를 통해 최소전력으로 탁월한 플랜테리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구매 방식은 렌탈(2년/3년), 일시불결제(모종 배송 6회/12회) 등 고객이 원하는 옵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일시불결제는, 정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자람 박기영 본부장은 "현재 자람은 광주에 스마트팜 시설인 자람팜을 운영 중으로, 전문 재배사가 직접 육묘한 모종을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며 "씨앗부터 발아해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야 하는 기존 식물재배기와 차별화된 모종 공급 시스템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세계비즈 (http://www.segyebiz.com/newsView/20220603508680?OutUrl=naver)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농업회사법인 바른팜 주식회사의 스마트팜 브랜드 자람(ZARAM)은 오늘(3일) 스마트팜 모종으로 키우는 가정용 식물재배기 '자람홈미니'를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자람홈미니는 기존 가정용 식물 재배기와 달리 씨앗을 파종해 식물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2개월마다 모종을 정기 배송 받을 수 있어 보다 간편하고, 빠르게 식물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정기 배송되는 모종은 바른팜이 운영하는 스마트팜 시설인 '자람팜'에서 전문 재배사가 직접 관리하고 기른 것으로, 성장 속도가 빨라 약 3주면 성채로 자라 식용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씨앗을 파종해 성채로 성장하는데 1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것과 비교하면 약 1~2주 이상 관리 기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모종을 공급하는 자람팜은 무농약, GAP, 친환경 인증 보유 재배지로, 더욱 건강한 채소를 즐길 수 있다.
▲하루 식단 조절 샐러드 한 끼 세트 ▲비타민 채소 묶음 건강 관리 세트 ▲쌈채소 모둠 키친팜 세트 ▲실속 요리 재료 이탈리안 쿡 세트 등 총 4가지 세트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1가지 세트를 2가지 형태로 구성해 번갈아가면서 배송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자람홈미니는 컴팩트한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포트 간격이 9cm 이상으로 넓어 일반 식물재배기에 비해 식물이 더 큰 성채로 키울 수 있다. 또한 데이라이트, 어웨이, 나이트 모드 등 총 3가지 LED 램프 모드를 통해 최소전력으로 탁월한 플랜테리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구매 방식은 렌탈(2년/3년), 일시불결제(모종 배송 6회/12회) 등 고객이 원하는 옵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일시불결제는, 정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자람 박기영 본부장은 "현재 자람은 광주에 스마트팜 시설인 자람팜을 운영 중으로, 전문 재배사가 직접 육묘한 모종을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며 "씨앗부터 발아해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야 하는 기존 식물재배기와 차별화된 모종 공급 시스템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세계비즈 (http://www.segyebiz.com/newsView/20220603508680?OutUrl=naver)